매출과 수출 실적 등 성장성이 높고 지역 정착·경제 활성화 기여도, 재무상태 양호, 기술개발 투자·신기술 보유 등이 평가 대상이다. 유망 중소기업 인증기간은 5년, 선정 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지원 시 이자 우대지원·서울보증보험 한도 확대, 이행보증 보험료 할인 등 보증지원,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참가 우대,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을 지원받는다.
대전시는 지난해까지 728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했다. 올해는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50개 기업이 선정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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