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3일 역사와 열차를 순회하면서 임산부에 대한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대전도시철도공사는 3일 역사와 열차를 순회하면서 임산부에 대한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대전도시철도공사는 3일 역사와 열차를 순회하면서 임산부에 대한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경철 사장과 직원들은 임산부석을 알리는 안내문과 마스크를 나눠 주면서 임산부에 대한 관심과 자리 양보를 당부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임산부를 배려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전국 도시철도 최초로 열차에 임산부석을 설치했다. 임산부석 색상 교체와 좌석 확대, 객실 바닥 안내시트지 부착, 임산부 배지 배포, 홍보 캠페인 등에 나서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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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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