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국내 유수의 정부 출연 연구원·기관, 카이스트 등이 집적된 국내 최대 바이오 원천기술 공급지로, 유력 후보지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랩허브가 대전에 들어설 경우, 2만 명 일자리 창출 효과와 2000억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단체도 랩허브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케이(K)-바이오 랩허브 대전 유치` 서명 운동에 나섰다. 서명 운동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서명운동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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