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는 106개 공약사업을 계획된 일정에 차질 없이 추진, 목표 달성(93.58%) 분야에서 최우수등급(SA)을 기록했다.
민선 7기 약속사업 재정 투자계획을 세워 지난해 말까지 목표액의 57.3%의 예산을 확보해 재정확보 분야에서 최고등급(SA), 전국 2위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무엇보다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남은 민선 7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으로 이행완료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실천계획을 평가하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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