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모습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특화시장 모습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은 서천여행 및 서천특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6월엔 오감만족 서천여행`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가는 달(6월)`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천군은 여행 프로그램 이용객에게 서천특화시장 바우처(5천원권)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천시티투어 △서천택시투어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 △조류생태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서천여행 SNS 인증자 △장항스카이워크&조류생태전시관 입장객을 대상으로 서천종합관광안내소와 각 프로그램 진행 장소에서 바우처를 수령할 수 있다.

관광객들의 활발한 이벤트 참여로 기간 내 바우처 소진 시 조기 종료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서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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