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천군 제공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은 지난 26일 장항읍에서 `2021년 제1회 장항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 열어가는 장항 재창조 프로젝트 `2021 장항 열린 포럼`은 장항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 사업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사업에 대한 토론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최를 연기해온 만큼 이날 포럼은 장항 활성화 사업과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장항 통합추진위원들과 관계자들의 열띤 토론의 장으로 펼쳐졌다.

노박래 군수는 "현재 군은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 장항 아우름 스테이 조성 등 총 24개의 사업을 진행하며 장항읍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점진적으로 장항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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