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는 25일 국방벤처센터 내 회의실에서 8개 벤처기업 대표들과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맺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는 25일 국방벤처센터 내 회의실에서 8개 벤처기업 대표들과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맺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는 25일 국방벤처센터 내 회의실에서 8개 벤처기업 대표들과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군 사업과제 발굴, 기술개발 지원, 경영·마케팅지원 등 국방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국방벤처기업의 방산참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011년 설립 당시 22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시작, 매년 단계적으로 협약기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73개 기업을 지원하게 됐다. 지난해 대전국방벤처센터는 기술지원 63건, 국방사업 정보제공·컨설팅 54건, 홍보·기업인증 등 경영지원 23건 등 다양한 사업지원을 수행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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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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