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주간보호실 이용 장애인들이 심리재활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주간보호실 이용 장애인들이 심리재활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이 지난 21일부터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장애인 심리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겪는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개인 상담과 미술활동을 통해 대상자의 심리·정서적 문제나 욕구 등을 파악하고,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표출, 해소하는 걸 돕는다. 공단은 장애인들에게 심리재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언어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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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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