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가톨릭대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2020 임상실습 최우수병원`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20학년도에 시행된 임상실습 과정에서 효율적인 임상실습과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대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수 의무원장은 "앞으로도 의과대학 실습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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