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가 진행된 장소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 자전거가 17개 시·도를 끌고 가는 조형물이 있다.
이들은 이 의원을 △청년과 경제성장화에 가장 부합한 후보 △현금 지원(보조금 정치) 분배보다 기술 혁신을 통한 발전을 추구하는 후보 △행정수도를 설계한 노무현 정신의 적자(嫡子) 등으로 거론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을 향해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반드시 출마하라는 시대적, 역사적 요구에 응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충청권 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 등의 자발적인 행사로 마련됐다,
서울=백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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