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왼쪽에서 4번째)이 출범식에 참석한 인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홍문표 의원(왼쪽에서 4번째)이 출범식에 참석한 인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자신의 선거 캠프(`섬김 캠프`)에서 `당대표 후보 300인 미디어본부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출범식은 코로나19 사태 속 언택트 시대에 맞춰 SNS을 통해 홍 의원이 직접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이를 국회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홍 의원의 정책과 비전을 당원들과 공유하고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의 목소리를 당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300인 미디어본부에 SNS 및 소통 전문가들이 합류하였으며 시민, 사회, 종교단체 등 다양한 각계각층 전문가 또한 대거 참여했다.

홍 의원은 미디어본부 출범 이전부터 사회·경제·문화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문제와 해결방안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하고 이를 SNS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특히 매주 3회 유튜브 채널 `홍문표TV`을 통해 `홍문표 의원과 함께하는 라이브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홍 의원은 "이번 미디어본부 출범식이 국민과의 화합의 마중몰이 되고 소통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기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이 교류될 수 있도록 당대표가 되어 당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백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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