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부터 이날 오전 9시 현재 유성구 거주 40대 1명과 대덕구 거주 40대 1명 등 모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유성구 확진자는 전날 충남대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배우자로 조사됐다.
대덕구 확진자에 대해선 현재 감염 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확진자는 이 시각 현재 누적 1835명으로 늘었다.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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