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만 원을 지급하는 일반부문과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는 대학부문으로 나눠 각각 4개 과제씩 선정한다. 창작 과제로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지원금 외 국내 유명 웹툰 연재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의 PD 등 웹툰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손철웅 대전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웹툰캠퍼스와 대전 콘텐츠코리아랩이 명실상부한 콘텐츠 분야 창작지원시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작가와 지망생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