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합회는 지난해 회인대추장터기간동안 건천리 자드락마을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한 대추, 메주 등 판매수익금을 어버이날을 맞이해 회인면 지역어르신들에게 돌려드리고 싶다며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성기 대표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독거어르신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 회인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기탁받은 간식꾸러미를 지역내 독거어르신 160명에게 전달된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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