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양성훈 열두광주리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손호택 밝은내일의 집 보육사, 허태정 대전시장, 김주연 대전자혜원 사무국장, 조혜원 TJB대전방송 기자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양성훈 열두광주리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손호택 밝은내일의 집 보육사, 허태정 대전시장, 김주연 대전자혜원 사무국장, 조혜원 TJB대전방송 기자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복지 분야 일선에서 일하는 시설 종사자와 아동권리보장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한 아동복지유공자 4명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에서 열렸다. 모범어린이와 유공 공무원 표창수여는 해당 자치구가 자체 진행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고 어린이가 웃어야 대전이 행복하다"며 "어린이가 웃는 대전, 어린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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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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