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째 날인 27일은 드론 300여 대를 활용, 군집드론(daejeon is U,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 대한민국, 꿈돌이 캐릭터 등)과 라이트 쇼를 영상 송출한다. 코로나 알리미 제작자로 알려진 최주원 멘토가 코로나 속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도전 그린사이언스골든벨, 문화, 관광 등을 주제로 한 이벤트 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28일에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홈쿠킹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소개와 76개 기관·단체가 기획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9일은 2024년 올림픽 신규 종목으로 채택된 청소년브레이킨 경연대회(본선)가 열리고, 기후변화 대응 관련 청소년들의 선언문이 발표된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