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전경.                                                 사진=대전을지대병원 제공
대전을지대병원 전경. 사진=대전을지대병원 제공
대전을지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을지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 등 평가 지표 3개와 모니터링 지표 7개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 6426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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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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