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위한 창업실용서로, 글로벌창업대학원 석사과정 11명이 작가로 참여해 제품기획 및 마케팅부터 연구개발, 제조, 유통, 세무 영역까지 현장의 경험과 창업이론을 결합해 창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시키고 성공적인 창업을 도울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웠다.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특화된 퍼스널브랜드 창직을 통한 창업의 로드맵을 제시하며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호서대 박남규 글로벌창업대학원 창업경영학과장은 "예비창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열한 가지 찐 창업 이야기`는 11명의 저자가 현업에서 창업이론을 접목하면서 느끼고 배우고 실천한 것을 바탕으로 창업을 재해석 했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독자에게 든든한 선배이자 조언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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