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 석사과정 원생 11명이 출간한 `열한 가지 찐 창업 이야기`. 사진=호서대 제공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 석사과정 원생 11명이 출간한 `열한 가지 찐 창업 이야기`. 사진=호서대 제공
[아산]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글로벌창업대학원 석사과정 원생들의 창업 이야기를 담은 `열한 가지 찐 창업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1일 발겼다.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위한 창업실용서로, 글로벌창업대학원 석사과정 11명이 작가로 참여해 제품기획 및 마케팅부터 연구개발, 제조, 유통, 세무 영역까지 현장의 경험과 창업이론을 결합해 창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시키고 성공적인 창업을 도울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웠다.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특화된 퍼스널브랜드 창직을 통한 창업의 로드맵을 제시하며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호서대 박남규 글로벌창업대학원 창업경영학과장은 "예비창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열한 가지 찐 창업 이야기`는 11명의 저자가 현업에서 창업이론을 접목하면서 느끼고 배우고 실천한 것을 바탕으로 창업을 재해석 했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독자에게 든든한 선배이자 조언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하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