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남신초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상상하고 만들고 해결하는 메이커`라는 주제로 메이커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남신초 제공
음성 남신초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상상하고 만들고 해결하는 메이커`라는 주제로 메이커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남신초 제공
[음성]음성 남신초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상상하고 만들고 해결하는 메이커`라는 주제로 메이커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남신초 전교생은 메이커 주간(19일-23일)동안 다양한 주제의 메이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메이커 스페이스(무한상상실)에서 폼클레이 로봇만들기(1학년) 진동에 반응하는 창작 클레이(2학년) 레고 블록으로 만들기(3학년) 반짝반짝 전기회로(4학년) 목공재료로 움직이는 장치 만들기(5학년) 물체 감지 광센서 로봇 보드 만들기(6학년) 등 학년 수준에 맞는 메이커 주제를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남서영(6학년)학생은 " 우리 학교에 무한상상실이 있는 것도 자랑스럽고 메이커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로봇을 만들어 보니 어렵기는 했지만 재미있었고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이 구축된 남신초는 앞으로도 교육과정 운영 속에 창의적 체험활동 8시간을 편성해 다양한 형태의 메이커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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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남신초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상상하고 만들고 해결하는 메이커`라는 주제로 메이커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남신초 제공
음성 남신초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상상하고 만들고 해결하는 메이커`라는 주제로 메이커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남신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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