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식 금성백조 사장(왼쪽)과 허홍 키움히어로즈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금성백조 제공
정대식 금성백조 사장(왼쪽)과 허홍 키움히어로즈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금성백조 제공
금성백조가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를 후원한다.

금성백조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정대식 금성백조 사장과 허홍 키움히어로즈 대표가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키움히어로즈 선수단은 2021시즌 수비모자 우측에 금성백조 기업명을 노출하고 뛰게 된다.

한편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지역에서 창립해 올해 40주년을 맞은 중견 건설사로, 주거브랜드 `예미지`와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이 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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