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14일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총 3376건이다. 구는 기초·장애인연금 등 12개 복지사업의 수급자와 부양 의무자를 대상으로 급여 적정성을 확인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복지대상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 확보해 복지재정 누수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따뜻한 복지 실현으로 주민 행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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