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스마트토건 유진수 대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최현복 사무처장.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왼쪽부터 스마트토건 유진수 대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최현복 사무처장.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스마트토건이 적십자 회원 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유)스마트토건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현재까지 매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유 대표는 "인류를 위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 제14조에 따라 수여하는 포장으로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한다. 적십자 활동 재원 조성 공적에 따라 은장과 금장, 명예장, 최고명예장, 명예대장, 최고명예대장 등으로 구분한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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