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밤새 충청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로 모두 5명이 추가됐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대전에서는 중구 거주 20대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됐다.

같은 날 충남에서는 공주·논산·아산 각 1명과 충북에선 청주 1명 등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에서는 이 시각 현재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진웅 기자·김범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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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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