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삼성전자가 아산지역 어린이 안전 개선과 청소년 교육 인프라 확충을 돕는다.

아산시와 삼성전자 TSP총괄은 청소년 교육인프라 구축 및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시설 지원 후원 전달식을 13일 가졌다.<사진> 삼성전자는 청소년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선장분원 등 3개소에 총 1억 원 상당의 학습공간 리모델링과 태블릿PC, 전자칠판 등 온라인 학습기기를 지원한다.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시설 지원 사업은 지난해 11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시설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대상 기관으로 포함됨에 따라 통학버스 구조변경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8개소에 총 1억 6000여만 원을 후원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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