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문화상은 미술분야(상상화, 기록화)와 문학분야(동화, 소설),특별상(수필)로 나뉘며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과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 소방안전과 관련 소재 등이며 올해는 특히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 효과 및 대피 사례 등을 소재로 한 수필 부문 특별상이 신설됐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예심과 2차 본심사를 거쳐 9월 중 미술분야 16점, 문학분야 24점을 선정해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상장과 상금 23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사이트(119contest.fire.go.kr)나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