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2일 비츠로넥스텍·바이오니아·코셈·단단·코코넛필터 등 지역 유망 중소기업 5개사와 기업 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12일 비츠로넥스텍·바이오니아·코셈·단단·코코넛필터 등 지역 유망 중소기업 5개사와 기업 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12일 비츠로넥스텍·바이오니아·코셈·단단·코코넛필터 등 지역 유망 중소기업 5개사와 기업 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와 5개 기업은 본사·공장·연구소 등 건설 투자·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기업의 설비투자금액(추정치)은 최소 469억 원, 신규 일자리(예상)는 272명이다. 기업들은 투자금액과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100억 원 이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대덕평촌산단(뿌리산업, 분양중), 서구평촌산단(일반산업, 2023년), 대전산단 LH전면매수구역(2024년), 장대지구(첨단센서, 2024년), 안산지구(첨단국방산업, 2025년), 전민·탑립지구(융복합, 2026년), 대동·금탄지구(융복합, 2026년) 등에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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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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