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의지를 확산하고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위기에 대응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에 포[4]함은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포함의 한자 포자 사용의 중의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연규영 보은교육장은 "저출산 극복 인식의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아이를 낳고 마음 편히 기를 수 있도록 나은 교육환경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참여소감을 말했다.
한편, 연규영 보은교육장은 다음주자로 정진 제천교육장을 지목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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