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사진 오른쪽)와 기초과학연구원은 과학 분야 회의, 행사 활성화, 연구원·도시브랜드 홍보 등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사진 오른쪽)와 기초과학연구원은 과학 분야 회의, 행사 활성화, 연구원·도시브랜드 홍보 등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11일 기초과학연구원과 과학 분야 회의, 행사 활성화, 연구원·도시브랜드 홍보 등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마케팅공사는 지난 2018년 기초과학연구원과 과학 컨벤션 대전 유치와 개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연장은 MICE(전시, 컨벤션, 회의 등)와 과학기술 융·복합, 도시 매력자원 중요성 증대 등과 양 기관이 운영하는 회의시설 활용·운영 등 넓은 범위로 확대했다.

올해 완공 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와 내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이 완공되면 이 지역이 전시, 컨벤션, 숙박, 쇼핑, 문화, 레저 활동 등이 어우러져 대전의 MICE 복합단지로 새롭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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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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