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박용갑 중구청장과 시공사 5곳,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행정 업무 관련 기술 지원과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70% 이상 확보 등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현재 중구에는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인구유입뿐 아니라 공사기간 중 주변 상권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