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2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사회적 배려대상 맞춤형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생활안전교육(심폐소생술, 수상안전 등) 및 해변 산책, 낙조 감상 등의 공통 활동과 테마체험(수상체험, 힐링체험) 및 기타 선택활동(파라코드, 보석비즈, 슈링클스 등)이 있다.

이번 캠프는 1일 1가족으로 총 12회에 걸쳐 지역 학교 12가족(4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다문화·저소득층·장애학생 가족의 비율이 균등하게 선정됐다. 강정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