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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 위기 극복 음식문화 개선

2021-04-08 기사
편집 2021-04-08 17:15:07
 김용언 기자
 whenikiss99@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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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 지정,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확대 계획

대전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외식기피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식당을 확대 지정하고, 입식테이블 지원 대상 추가, 배달음식점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이행하는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450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포함해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 업소에는 20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 민간 포털·지도앱(네이버, T맵 등)에 위치·지정 정보를 제공, 홍보를 돕는다.

음식점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은 당초 50곳에서 300곳으로 대폭 확대한다.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교체·설치비 50%, 업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배달음식 안전관리에도 나선다. 시는 족발·보쌈 취급 배달음식점 39개소의 안전성 확보와 양질의 식품공급을 위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보관 행위, 조리시설 위생 관리, 보관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족발·보쌈 등을 수거해 산패여부, 식중독균 등을 검사해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과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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