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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와 서울대 공동 연구팀 개발 '트랜스포밍 타이어', 국제 과학 저널 표지 논문 선정

2021-04-08 기사
편집 2021-04-08 15:51:52
 임용우 기자
 win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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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트랜스포밍 타이어'의 모습.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트랜스포밍 타이어'가 국제 과학 저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8일 한국타이에 따르면 '트랜스포밍 타이어'는 종이접기 구조를 활용해 1톤 급 차량에도 적용 가능한 가변형 바퀴로 다양한 노면 상태에 반응해 변형되는 특징을 가졌다.

조교진 서울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타이어로 국제 과학 저널 '사이언스 로보틱스(Science Robotics)' 4월호 표지 논문이 됐다.

'트랜스포밍 타이어'는 지난 2019년 한국타이어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네 번째 캠페인을 통해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특별한 종이 접기 원리에 기반한 형상 가변 구조 설계 기술을 접목하여 포장도로에서 작은 바퀴 형태로 변하여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고, 비포장 험로에서는 돌기가 있는 큰 지름의 바퀴 형태로 변해 높은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타이어 하나만으로 다양한 노면에서의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1톤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지름을 450㎜에서 800㎜까지 변화시킬 수 있어 배달용 로봇, 우주 탐사 차량 등 예측 불가능하고 높은 기동성이 필요한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도 기대하고 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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