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음성군이 수강료를 지원하고 극동대 평생교육원이 지난 6일부터 7월 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뉴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양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각 과정별 11명 내외의 소수 정예 수강생들로 구성했으며, 실질적인 자격증 취득을 포함하는 수업으로 편성해 주 2회 운영으로 확대했다.
극동대 평생교육원은 뉴라이프 아카데미 과정을 수준 높은 실무 위주의 강좌로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망과 갈증을 해소시키고자 한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평생학습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