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추부면 소재 성대초등학교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아침머꼬` 사업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군 추부면 소재 성대초등학교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아침머꼬` 사업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금산군 추부면 성대초등학교(교장 유현숙)는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아침을 제공하는 조식사업을 진행한다.

아침밥 먹는 습관으로 어린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나아가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전 학년 39명을 대상으로 월드비전에서 10명의 학생을 지원하고 추가 10명 학생은 학교에서 지원해 매일 20명씩 돌아가면서 1주일에 3일 아침식사를 운영된다.

학교 관계자는"아침식사의 제공을 통해 학생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여러 줄 것"이라며"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