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 선거가 마무리된 7일 오후 9시 50분 기준 서울·부산 시장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현재 서울시장 선거 개표율은 1.85%로 집계되는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1만 2324표(58.64%)를 득표하며 8000표를 얻고 있는 박영선 민주당 후보를 4300여 표 차이로 따돌리고 있다.부산시장 선거 개표율은 2.03%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6만 7119표(63.73%)를 득표하며 3만 5279(33.50%)를 얻고 있는 김영춘 민주당 후보를 3만 1800여 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서울=백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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