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현재 지역내 학교 4-H회는 10개교(초 5, 중 3, 고 2개교)에 총 497명 회원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꽃묘 심기와 가꾸기 활동 등 취미 과제를 통해 회원들은 자연환경의 기능가치를 알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희윤 군 농기센터 인력교육담당 팀장은 “4-H 지덕노체 이념에 맞는 다양한 과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함양하고 자연과 농업농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