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충남대병원 김지연 외과 교수(왼쪽)와 대전지역암센터 정지윤 직원.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제14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충남대병원 김지연 외과 교수(왼쪽)와 대전지역암센터 정지윤 직원.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병원은 외과 김지연 교수와 대전지역암센터 정지윤 직원이 `제14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에 센터의 암예방-암검진-암진료-호스피로 연계되는 암 전주기 관리 체계를 정비해 종합적인 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정 직원은 시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 교육·홍보 사업을 추진해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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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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