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서 주관한 제 4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대전서구이글스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청소년야구연맹 제공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서 주관한 제 4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대전서구이글스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청소년야구연맹 제공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서 주관한 제 4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대전서구이글스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서구이글스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한 결승전에서 동해시유소년야구단을 상대로 10대 1로 승리를 거두면서 유소년백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타 유소년야구단선수는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연령대로 대회를 치뤘지만, 대전서구이글스는 초등학교 4-6학년 만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대전서구이글스는 전 한화이글스 선수출신인 연경흠감독과 박상규코치, 염성진 코치 등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제 4회 크린토피아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백호리그 감독상은 대전서구이글스 감독 연경흠감독이 수상했으며, 리그 최우수선수상에는 임한결 선수, 우수상에는 최영우 선수가 수상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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