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국방물자과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덕대 제공
대덕대 국방물자과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덕대 제공
대덕대 국방물자과가 최근 민간 여군부사관 1기 선발 1차평가(필기시험)에서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5일 대덕대에 따르면 이번 선발 평가에 응시한 2학년 여학생 23명 전원이 1차평가를 통과했다. 합격생들은 병참병과 물자보급 23명으로 신검과 2차 평가(면접)을 거쳐 오는 7월 14일 육군부사관학교로 입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덕대 국방물자과는 2005년 육군본부와 학군협약을 체결하여 병참 기술병과 물자보급 및 조리와 장비수리부속관리 전문인력 군사교육을 실시해 전국에서 보급분야 군장학생 및 여군부사관 합격률 1위 학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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