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선 신임 금감유역환경청장은 5일 금강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사진=금강청 제공
정종선 신임 금감유역환경청장은 5일 금강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사진=금강청 제공
정종선 신임 금감유역환경청장은 5일 금강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정종선 청장은 제3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 환경융합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취임일성으로 미세먼지 대응, 통합물관리, 탄소중립을 강조했다.

정 총장은 "환경정책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일에 대한 자긍심과 소신을 갖고 임해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금강유역환경청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부하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용우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