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허 시장은 국립 디지털 미술관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를 건의했다.

옛 충남도청사를 활용하는 국립 디지털 미술관은 국내 유일 국립 디지털 미술관이다. 현재, 문체부에서 도청사 활용방안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허 시장은 국립 디지털 미술관 조성을 위한 기본·실시설계를 위한 국비 30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과 관련해선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 29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광주시는 298억 원, 창원은 1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선 향후 대한민국 문화산업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예타 통과 등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