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되며 2020학년도 2학기부터 현재까지의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경험 등을 조사한다.

올해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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