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10일·2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매달 진행되고 있는 토요박물관학교는 전통문화를 배우고 관련 소품을 제작해보는 체험 수업이다.

오전·오후로 나뉘어 총 4회 실시되며 오전 수업은 저학년, 오후 수업은 고학년으로 구분된다.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진다. 각 회차별 15명씩 수업을 듣게 되고 명단은 다음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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