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대학 특성화 방향에 부합하는 문화예술 분야의 프리랜서를 중심으로 혁신형 창업역량을 강화한다. 지역 문화예술 융복합 자원 연계를 통해 협동조합 설립부터 사회적기업 인증까지 창업은 물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사업비 관리, 행정업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위해 전국에서 신청을 받아 목원대 산학협력단을 포함해 1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목원대는 사업선정 과정에서 청년 중심의 일자리 혁신 협동조합 육성과 사회적경제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 역량, 창업지원 인프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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