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일 김석환 군수와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모임을 개최하고, 직장 내 세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도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홍성군 제공
군은 1일 김석환 군수와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모임을 개최하고, 직장 내 세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도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이 직장 내 소통과 협력으로 공직사회에 신바람을 불어 넣는다.

군은 1일 김석환 군수와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모임을 하고, 직장 내 세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도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도서는 행정안전부에서 공직사회 소통을 위해 펴낸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다. 90년대 공무원 대표로 홍보전산담당관 임영국 주무관, 경제과 원소희 주무관이 선배 공무원인 김석환 군수와 길영식 부군수에게 각각 전달했다. 선배 공무원들은 답례의 의미로 천진난만함과 청순함을 하며 청순함을 의미하는 프리지아 꽃을 건넸다.

김석환 군수는 "조직 내 소통과 통합은 서로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남아있는 오래된 관행, 불합리한 공직 문화 청산에 솔선수범해 신규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정착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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