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이 지난달 31일 어린이 안전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천시 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이 지난달 31일 어린이 안전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이상천 제천시장이 어린이 안전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숙희 대원대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이상천 시장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 후, 다음 참여자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상천 시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기 위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어른들이 우선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 및 시설 확충으로 아이들과 부모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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