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옥천교육도서관은 책 드림 꿈 드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31일 도서관에 따르면 코로나와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공사로 인해 도서관이용이 어려운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드림 꿈 드림` 서비스를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책 드림 꿈 드림은 초등학생이 교과와 연계한 추천도서를 읽고 도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서와 관련 체험키트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택배로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이에 체험키트의 경우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학년은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 읽고 별자리 무드 등 만들기, 2학년은 집 짓는 아이 읽고 3D 나무 조립 집 만들기, 3학년은 크리에이터가 간다 읽고 내가 원하는 직업 페이퍼토이로 만들기, 4학년은 와글와글지구 읽고 화산폭발 모형만들기, 5학년은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읽고 강아지 모형만들기, 6학년은 축구 왕 이채연 읽고 미니축구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옥천교육도서관 홈페이지 회원중 옥천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1인당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