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인 세종 252번(30대)의 동료 교사들이다. 다만 현재까지 세종 252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이날 40대 부부와 10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시는 다른 지역 확진자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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