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민원행정 편의증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24시 옥외용)`를 설치 완료했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민원행정 편의증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24시 옥외용)`를 설치 완료했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이 민원행정 편의증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24시 옥외용)`를 설치 완료했다.

군은 지난해 홍성군 민원지적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올해 홍북읍 내포출장소에 옥외용 민원발급기 설치를 마쳤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24시간 연중무휴 운영으로 행정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김재철 민원지적과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적정하게 도입·운영함으로써 군민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지역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신규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포함, 총 17대 (옥외용24시 3대, 실내용 14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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