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돌봄교실 확대 운영을 위해 총 24개 원의 유치원을 선정, 연간 보조금 7억 250만 원을 지원한다.

29일 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유치원은 서구 12개 원(나래·누리·다모아·맑은아침·맑은해·비젤·샘머리·아이누리·톰지·프렌즈·한양·열린교실), 유성구 11개 원(그린·바움·새누리·새싹나라·아이캔·엑스포·예일·송강·송강청솔·한울·혜원)이며 저녁 돌봄은 서구 1개 원(아이꿈터)이다.

운영시간은 온종일 돌봄 아침 7-9시, 오후 5-10시며 저녁 돌봄은 교육과정 이후로 오후 5-10시다. 돌봄교실은 해당 유치원의 유아 뿐만 아니라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도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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